임성빈, 이병헌 닮았다는 말에 건치 미소 발사 (구해줘 홈즈)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2.22 05: 57

임성빈이 건치 미소를 발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건치 미소를 발사하는 임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인턴 코디로 임성빈이 등장했고 박나래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붐이 "시청자분이 이병헌 닮은 전문가 분이 요즘 왜 안 보이냐는 댓글을 남겼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임성빈은 쑥스러운 듯 건치 미소를 계속해서 보여줬고 복팀에서는 "그 아이디가 아내 신다은 씨 아니냐. 제주도에서 지금 댓글로 참여 중이냐"며 항의했다. 그럼에도 밝게 웃는 임성빈을 보며 붐은 "지금 이병헌 씨 닮았다고 하니까 비슷하게 웃고 있다"며 놀렸다. 
하지만 이내 "느낌 있다. 하관이 비슷하다"며 놀라워했고 임성빈 역시 얼굴 위를 가리며 "가려야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덕팀에서는 팀장 김숙과 배우 하도권이 새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을 위해 광진구 자양동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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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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