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BTS 뷔 닮은 아들 찬호 "왜 눈동자가 가운데?"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1 20: 20

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류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왜 눈동자가 가운데로...?!?!? #찬호 #류진 #찬브로TV”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둘째 아들 찬호는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아빠가 든 카메라를 깜찍한 표정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를 만나 이듬해 큰아들 찬형, 3년 후인 2010년 둘째 아들 찬호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초부터 2015년 초까지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찬형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들은 유튜브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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