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NEW 제주댁의 한가로운 일상‥화보가 따로 없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1 18: 18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성은이 제주도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인 오늘, 배우 김성은이 개인 SNS를 통해 "요즘 핫하다는 #카페~#ssung_제주"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팜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귀여운 미키 프린트닝의 트레이닝을 입고 마스크를 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도 여배우 포스를 풍긴 김성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성은과 전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지난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최근 제주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성은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