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3년 연속 대박…50만원→700만원 "영앤리치" 등극 ('런닝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1 18: 09

‘런닝맨’ 양세찬이 3년 연속 주식 대박으로 영앤리치가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의 투자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첫 투자에서 지석진의 거짓 정보를 듣고 엔터주에 거금을 투자했다. 하지만 거짓 정보는 진짜 정보였고, 양세찬은 500%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진 투자에서도 양세찬은 IT에 투자, 크지는 않지만 수익을 올리며 2년 연속 투자에 성공해 ‘투자의 귀재’에 등극했다.
양세찬은 3년 연속 투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뷰티’ 종목에 투자하면서 대박 행진을 기록, 중간 결산 결과 금융자산 1위에 올랐다. 그는 원금 50만원을 700만원으로 늘려 ‘영앤리치’가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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