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네 아이 엄마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 맘에 쏙 드는 고체 치약 발견. 치약 뚜껑 주변에 묻히는 건 도대체 왜?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알씩,, 깔끔하게 생각보다 거품도 있고 개운한 느낌인걸요”라고 덧붙였다.
정혜영은 화장실 치약 뚜껑 주변에 치약이 묻어있는 사진과 “도대체 왜~?”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편인 가수 션과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혜영은 가족이 칫솔에 치약을 묻힐 때 뚜껑 주변에 치약을 묻히는 것에 의아하다는 반응 보인 것.
한편 정혜영은 션과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까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