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백일된 딸과 유모차 첫 외출 "엄마랑 커피 사오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1 17: 41

방송인 최희가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처음으로 외출했다. 
최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유모차 첫 외출. 엄마랑 커피 사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백일을 맞은 딸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처음으로 밖에 나왔다. 쪽쪽이를 물고 잠들었던 딸은 잠에서 깨어나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를 통해 복귀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