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KBS 퇴사 후 첫 근황 공개 "영하 12도 캠핑 만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1 16: 52

방송인 도경완이 KBS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감온도 영하 12도. 강풍주의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한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도경완은 강이 보이고 눈이 소복히 쌓인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은 체감 온도가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지만 “너무나 행복했던”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경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연우랑 하영이도 함께 했느냐”, “연우랑 하영이 춥겠다”고 말하며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1일자로 면직 발령을 받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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