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럭셔리 산후조리원 퇴실 D-1 "본격 현실 육아 앞두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1 15: 3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조리원 퇴소를 하루 앞뒀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실을 하루 앞둔 주말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엉또를 안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붓기가 다 안 빠진 모습인 듯 눈이 부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은영은 “본격 현실 육아를 앞두고”라며 ‘초보아빠’, ‘초보엄마’ 해시태그를 더했다. 현실 육아가 걱정되는 엄마와 달리 아들 엉또는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결혼해 지난 3일 아들 엉또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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