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대세만 찍는다는 아파트 광고 "다시 아파트 살고 싶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1 15: 19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아파트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김원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강원도 홍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원효는 “주택 살다가 아파트 광고 찍으러 와서 아파트 보니 다시 아파트로 가고 싶다. 요즘 아파트 너무 잘 나온다”고 감탄했다.

김원효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를 차려 입은 김원효와 도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심진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세만 찍는다는 아파트 광고 모델이 된 김원효와 심진화는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0년 결혼했다. 현재 JTBC ‘1호가 될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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