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안소미 "드디어 조리원 천국으로 이사..바로 4주로 연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2.21 14: 51

개그우먼 안소미가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 천국으로 이사왔지욥 잉차잉차 짐나르고 일단 밥 부터 챱챱챱 넘나 마싯능고~~~ 사실 2주만 있으려고 하다가.. 하루 생활해보고..바로 4주로 연장.. 여뷰 여뷰 하고싶은거 다하구이쒈.. ㅋㅋㅋㅋㅋ난 그냥 요기 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들어온 안소미가 남편과 생후 7일된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아들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안소미는 "로아 때는 붓기가 그닥 없었는데.. 둘째는 와..틀리네요 진짜.. 다리가 터질 것 같은..딩딩딩딩~~~ 양말 안신고 복도 나가면 조리원 선생님들이 우다다 혼내주심..ㅋㅋ으잌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고충을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3.20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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