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7살이 만든 수제 초콜릿 "너무 잘해, 팔방미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1 14: 52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이 만든 초콜릿을 공개했다.
2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다니 너무 예쁘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만든 초콜릿이 담겼다. 민트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이 7살이 만들었다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일부 팬들이 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었느냐고 묻는 댓글에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아들이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이민정을 닮아서 못하는 게 없다는 댓글에는 “그러게요. 너무 잘해요. 팔방미인”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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