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스트레스로 요즘 힘들어하는 ♥︎진정식 먹이려 영양제 챙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1 14: 27

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주는 아내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딱 1년전 영상이네요. 어수선한 1년을 보내며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서 스스로 다독여 가며 참아내야 하는 것들이 정말 많았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치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 컨디션. 속이 불편한 것도 스트레스의 영향이라 요즘 힘들어하는 남편먹이려 영양제를 챙기셨는데 답답한 속이 편안 해지는 느낌 컨디션과 피부톤도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진재영이 으리으리한 제주도 집에서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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