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여전한 서프라이즈 사랑" 13년차 부부의 주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1 14: 08

한유라 씨가 남편 정형돈과 '서프라이즈'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전한 서프라이즈 사랑 아 여유롭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와 정형돈 부부의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시청 인증샷이 담겨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한유라의 남편 정형돈의 최애 프로이기도 하다. 

과거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무한도전'을 하차했을 때, 멤버들이 '서프라이즈'에 특별 출연하면서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도 했다. 
전 방송 작가인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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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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