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베컴' 이동국x시안 부자, 일상이 영화 같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1 12: 52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 그림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0일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동국은 아들과 함께 노을 지는 바닷가 앞에 서 있다. 아들의 발차기에 날아가는 듯한 리액션으로 화답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시안은 자전거를 배우고 있다. 이동국의 아들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넘치는 부성애를 뽐내고 있다. 석양과 함께 행복한 부자의 일상이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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