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유병재도 질투한 폭풍성장 "키가 몇이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1 12: 29

아역 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20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지내고있어요. #김강훈#새로운작품 #kimkanghoon #널항상응원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강훈은 카메라를 보며 밝게 인사하고 있다. 오디션에 보낼 영상인 듯 정면, 좌우 얼굴을 인증해 폭풍성장했음을 알리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유병재는 “머여!! 키 몇이냐!!!”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강훈의 모친은 “쭉쭉 크고 있어요”라는 대댓글로 화답했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JTBC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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