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한지민을 향한 애정을 뿜어냈다.
추자현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년 여름 내 동생 지민이가 찍어준 한 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쪼그리고 앉아 컵을 들고 있다. 흑백사진이라 그의 미소는 더없이 환하게 빛나는 느낌이다.
이를 본 한지민은 “꺄악 맘에들오”라는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추자현은 지난해 10월에도 한지민, 한효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펜트하우스’ 본방 사수 인증을 한 바 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스타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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