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복스러운 딸 셀프 백일상..일반인 남편 공개?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1 11: 49

방송인 최희가 딸을 위한 셀프 백일상을 자랑했다. 
최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셀프로 복이의 백일상을 차려줬어요! 요즘엔 다 대여도 되고 너무 편하고 좋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친구가 직접 빚어준 백일떡도 너무 예쁘죠? 내 사랑 복이야,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넘넘 사랑한당 나의 아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딸을 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얼굴은 가렸지만 세 식구의 단란한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6개월 뒤인 11월 10일 건강한 첫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방송에 복귀해 이동국,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와 함께 ‘맘 편한 카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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