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51살 미혼 동네 한량언니의 서러움 “아프고 기력 달려..잠시 쉬었다 가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1 11: 43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몸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윤현숙은 21일 자신의 SNS에 “From Saturday to Sunday 주말스타일. 쑤기 친구들 오늘 라방 쉽니다. 왜냐하면 쑤기 아파요. 어깨 많이 아프고 좀 기력이 딸려서 고기 좀 먹고 좋아하는 해변가에서 걷기 운동 좀 하고 좋아져서 다시 올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약속 못지켜서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맘은 혼자 라방 중인가 아시죠? 이번주 여러분들의 아이들은 잘 해서 보내드릴께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주말패션 기분전환 잠시 쉬었다가기 체력보충 고기섭취 윤현숙 미국일상 다운타운 동네한량언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현숙은 화려한 진주목걸이 패션과 롱스커트에 민소매를 입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잼으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LA(로스엔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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