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엄마 빼고 아빠랑 박물관 나들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1 10: 54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아빠와 박물관에 간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박물관 나들이 엄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와 정형돈의 쌍둥이 딸이 박물관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은 주말을 맞아 두 딸과 박물관 나들이에 나섰고, 쌍둥이는 폴짝폴짝 뛰는 등 신난 마음을 드러냈다. 엄마는 일 때문에 가족 나들이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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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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