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1억 포르쉐 타이어에 못 박히고 세탁기는 난리 “속 터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1 09: 09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차 타이어에 못이 박히고 세탁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타이어 못박히고 세탁기 난리나서 속터진 오늘”이라며 “만화책 보느라딱 붙어있는 귀여운 아들들 뒷통수 보고 풀어봅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쌍둥이 형제가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책을 같이 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황혜영은 지난 20일 “오늘 왜이래. 방석 빨았는데 터짐. 개터짐. 펑 터짐. 내 속도 터짐”이라며 세탁기에 방석이 터져 솜이 나와 세탁기에 가득한 사진을 올렸던 바. 
이뿐 아니라 황혜영은 1억이 넘는 자차 포르쉐 SUV 타이어에 못이 박혔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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