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튜브끼고 첫 수영 '신났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1 08: 40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욕조에 들어가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은 목에 아기용 튜브를 끼고 수영을 즐기고 있으며, 좋아서 신난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사유리의 아들은 엄마의 도움 없이도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오가며 수영을 즐겨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다.  

앞서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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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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