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연애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2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미쉘 바스키아. 너무 좋아하는, 그의 삶보다는 그림이 주는 자유로움, 그리고 틀이 없어 볼 때마다 재미있는. 색감도 너무 예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 자굼 전시회를 찾아간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준인 만큼 그의 작품 세계에 푹 빠졌다.
정준이 혼자서 이 전시회에 간 건 아니었다. 여자 친구 김유지와 함께 한 것. 김유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데이트를 즐겼음을 암시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동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