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자유인 되겠다더니 털보 아저씨.."털들이 더 잘 자라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1 05: 25

방송인 노홍철이 텁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파격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봄인가… 기분 탓인가… 털들이 더 잘 자라네. 친구들이랑 수다 수다 수다! 수다가 보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카페를 방문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빨간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고 모자를 써서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노홍철은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길게 자란 턱수염이 마치 영화 속 분장을 한 모습처럼 보인다. 노홍철은 친구들과의 만남에 잠시 마스크도 벗어두고 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지난 달 자유인 선언을 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seon@osen.co.kr
[사진]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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