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아빠 껌딱지 딸에 질투 폭발.."나도 신랑이랑 놀고 싶은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0 23: 42

배우 김성은이 딸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디어 신랑을 만났다. 근데 정윤하가 아빠 근처에도 못가게 하고 얘기도 못하게 하고 엄마 저리 가라고. 나도 신랑이랑 놀고 싶은데 #진심 오늘 빨리 자라 정윤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정조국의 모습과 그 앞에서 삐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아빠 품에 안겨 좋아하는 딸에게 장난스럽게 질투를 느끼며 토라진 모습이다. 정조국은 딸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김성은의 애정이 담겨 있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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