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이 공개한 ‘여배우의 파우치’.. “주걱이 왜 거기서 나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9 13: 30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배우의 파우치”, “주걱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거실에 앉아 엄마 이윤지의 파우치를 탈탈 턴 모양새다. 거울, 화장품 등으로 바닥이 난장판이 된 가운데 한구석에 뜬금없이 자리 잡고 있는 주걱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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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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