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선빈이 김태희와 인연을 자랑했다.
18일 전파를 탄 SBS ‘맛남의 광장’에 게스트로 나온 이선빈은 백종원에게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며 마라탕을 부탁했다.
멤버들은 “중국에서 활동한 적 있냐”고 물었고 이선빈은 “어쩌다 보니 연기 회사에 들어갔는데 중국에서 처음 연기하게 됐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김태희 선배랑 같이 찍었다. 한국 배우는 둘 뿐이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촬영장 사진도 공개됐는데 김태희와 이선빈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맛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