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댕댕이 안고 추억 회상 “14년 키운 반려견 떠난 후 오랜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8 17: 44

배우 박하선이 이별한 반려견을 추억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났던 댕댕이. 재작년에 14년 키웠던 쉐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곤 너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품에 꼭 안은 모습이다. 재작년, 반려견과의 이별 후 오랜만에 강아지를 품에 안는다는 박하선의 글에서 그리움이 섞인 애틋한 마음이 묻어 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비롯해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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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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