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 미모에 "오늘도 잘해야겠단 생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8 16: 40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인 천예지의 미모에 다시금 '다짐'을 했다.
박휘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보고 오늘도 아내 한테 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혼일기 #매일매일다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천예지의 웨딩화보 사진이 담겨져 있다. 상큼한 천예지의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천예지는 라디오에 나와 박휘순과 결혼에 관해 “양가 부모님 모두 반대했다. 그런데 잦은 식사로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오빠가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저를 보러 와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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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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