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볼록 뱃살 한달만에 완벽 제거..납작배 "상체쓰레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18 16: 10

배우 김빈우가 뱃살을 토로한 지 한달여만에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원래 시즌 첫 골프를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넘 추워서 경로 변경"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근력운동 하는 날이었는데 2년동안 하체위주의 운동만 했더니..상체의 쓰임도..힘도..나는야 #상체쓰레기"라며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와 영상 속에는 모델 출신답게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특히 노출된 날씬한 복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실히 볼록 나온 배의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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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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