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아들 엉또, 이름은 김범준 "아빠 마음에 쏙, 남자다운 이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18 13: 5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의 아들 이름이 정해졌다.
박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또에게 이름이 생겼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박은영에 따르면 엉또의 이름은 ‘김범준’이다. 박은영은 “아빠가 마음에 쏙 들어한 남자다운 이름을 갖게 되었답니다”고 설명했다.

박은영 인스타그램

생후 16일 된 박은영의 아들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하고 있다. 뽀시래기 같은 모습에 랜선 이모들의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박은영은 “무럭무럭 자라는 중.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트래블월렛 대표이사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3일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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