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랜선 팬미팅에서 선보인 ‘Dynamite’ 안무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동원이가 팬미팅을 위해 연습을 얼마나 했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정동원이 랜선 팬미팅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 ‘Dynamite’ 안무를 쉬지 않고 연습하는 현장을 담았다. 영상 속 정동원은 처음 배우는 안무에 버벅댄 것도 잠시,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소화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한참을 연습한 정동원은 정확히 외울 때까지 안무 연습을 이어갔고, 그 와중에도 대형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점검하며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날이 갈수록 안무에 자신감이 붙은 정동원은 “와 나 너무 잘한다. 이걸 3일 만에 다 외우다니 대단하다”라며 본인의 춤 실력에 자화자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안무 연습한 정동원은 결국 에너지를 다 쓴 듯 연습실 바닥에 몸져누워버린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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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