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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강다니엘이 팬에게 받은 달 땅 문서를 깜짝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랜만에 방송 복귀를 한 김범수. 김범수는 “재작년부터 제주살이를 결심했다. (목 상태가 안 좋아서) 휴식을 결정했다. 혼자 쉬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쉬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뭘 했냐는 질문에 “1일 1오름, 1일 1카페투어를 했다. 자세한 건 유튜브를 참고해달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아이돌 차트 151주째 1위 중인 강다니엘. 그는 “설날 떡국 잘 끓일 것 같은 아이돌 1위, 워터파크에서 눈에 잘 띌 것 같은 스타에도 올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SNS 팔로워 최단시간 100만을 11시간 만에 달성했다고. 강다니엘은 “교황님 기록을 깼다. 그런데 해리 왕자 부부가 바로 신기록을 깨서 아쉬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덕에 달에 땅이 있다는 강다니엘. 그는 “팬들한테 토지 증서를 받았다”라고 말해 주변을 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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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