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끝’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이 준비한 으리으리 웰컴 이벤트 “역시 내 남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17 13: 17

배우 신지아가 자가격리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 끝. 세상을 나오다. 지금 시간 아침 6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이른 아침부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도착한 집에는 남편이 미리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 감동을 자아냈으며 신주아는 “너무 예뻐서 너무 감동”, “고마워 쿤서방”, “집에 오니 서프라이즈 파티. 역시 내 남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신주아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으리으리한 집의 모습에 감탄과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태국에서 지내는 일상을 SNS로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