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장어 꼬리 먹고 "둘째 계획하고 있다"('아내의 맛')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17 06: 19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들 담호와 함께 여행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는 만큼 담호도 놀기 좋은 숙소를 예약해 세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담호는 놀 거리로 가득 찬 숙소를 보고 반한 모습이었다.

이필모는 담호와 풀장에서 놀아주며 기진맥진 지친 모습이었다. 서수연은 담호와 이필모를 위해 직접 밀푀유 나베와 장어 구이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필모에게 장어 꼬리를 권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둘째 계획에 대해서 궁금해했다. 이필모는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고, 서수연은 부끄러워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이가 있는 출연자들에게 “장어를 먹으면 효과가 있나요?”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사람마다 다른 게 장어가 맞는 사람도 있고 고기가 맞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아들을 둔 윤석민은 “어렸을 때 산삼을 많이 먹었다. 두 번 사랑에 아기가 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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