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와 15년만 재회, 박원숙 조언 덕분"('같이 삽시다3')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14 20: 41

선우은숙이 전 남편 이영하와 다시 만난 이유를 털어놨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요즘 핫한 커플 선우은숙과 이영하도 남해 자매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자매들은 그들을 보며 너무 보기 좋다고 재결합을 응원(?)했다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최근 프로그램 합류 당시 고민이 많았다는 선우은숙은 큰언니 박원숙에게 조언을 구하며 위로도 많이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원숙이 선우은숙에게 해준 재결합 조언은 무엇일까?
반가운 얼굴이 총출동(?)한 남해 하우스의 이야기는 2월 1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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