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대면예배 이웃 위해 안 가, 코로나 안정되면 갈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3 16: 48

진태현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의 질문과 답변을 게재했다.
그는 '토요특집!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이 이어진 가운데, "내일부터 대면 예배 가시나요?"라는 질문에 "안 가요. 이웃을 위해 좀 더 안정되면 갈 거예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 팬이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 진태현은 "제가 선한가요? 아니에요 노력하는 거예요 모두가 선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진태현은 "부인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라는 단골 질문에는 "부인은 목숨보다 사랑하고, 딸은 목숨같이 사랑합니다"라며 '아내 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인 첫째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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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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