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창문 열어놓고 반신욕 해도 되는 으리으리한 욕실 “열올라 얼음물 1L”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23 15: 06

배우 진재영이 으리으리한 욕실에서 반식욕을 즐기는 시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Omg 저 시계보고 깜짝놀랐어요. 뭘 하나하면 파는 스타일이라 새벽부터 포스팅하다 이시간이 된 줄도 몰랐어요. 밥도 안먹고, 반신욕하며 열올라 얼음물1L”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진심을 담은 제품들을 볼 때마다 저의 전달이 혹여 제품에 폐가 되지않을까 솔직히, 너무 어려워지는 게사실이예요”라며 “많은 판매보다도 그냥 좋다라는 말로는 제 성에 안차서, 공부를 정말 많이하였으니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앞피드 꼭 읽어주시면 뿌듯할꺼 같아용”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럭셔리 욕실에서 반식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귤밭 창고를 개조해 살고 있는 만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욕실 창문을 열어놓고 반식욕을 해도 괜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