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안선영, 노안 안경 쓴 근황 “노화 자연스러운 것.. 우아하게 나이 먹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2 17: 42

방송인 안선영이 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안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우아하게 나이 먹기. 그러나 웃음과 유머러스함을 늘 넘치게 갖기.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 잃지 않기. 그게 요즘 내 모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으로, 화장기 없이 수수한 민낯 상태이다. 노안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힌 안선영은 마음만이라도 노화하지 않으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갖겠다는 다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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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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