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유노윤호 "자존감과 자존심 헷갈리지 않는 아티스트 됐으면" 조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2 18: 04

‘뮤직뱅크’ 유노윤호가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유노윤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뵙는다. ‘누아르’로 컴백한 동방신기 유노윤호다”라며 “신곡 ‘땡큐’는 진한 페이소스가 담긴 곡이다”고 소개했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유노윤호는 “신예은, 이정현, 황정민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셨다”며 “포인트 안무는 곡이 ‘땡큐’라서 감사함을 담은 ‘땡큐춤’이 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섯글자로만 답하는 시간에 유노윤호는 ‘열정은 어디에서 오느냐’는 질문에 “끝없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단시간에 텐션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난 할 수 있다”고 답했고, ‘최고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면 된다”고 답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아무래도 아티스트들이 오래 했으면 한다. 자존감과 자존심을 헷갈리지 않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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