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이 제일 먼저 무슨 말 할지 기대" [Oh!마이 Baby]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22 15: 41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때 다른 애들보다 말하기가 많이 늦은 내가 제일 먼저 했던 말이 '엄마는 오리다'였다. 내 빅보이는 제일 먼저 무슨말 하는지 기대가 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한 사유리의 아들이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의 똘망똘망한 큰 눈과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일본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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