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45세 안 믿기는 동안.. “머리 길어 거울 볼 때마다 롹커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2 15: 01

배우 진재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길어서 거울을 볼 때마다 요즘 롹커 같지만 하고 싶은 머리가 없어서 그냥 라푼젤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가슴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진재영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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