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서럽게 우는 아들에 "조금만 배고프면 난리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2 14: 11

방송인 사유리가 펑펑 우는 아들을 공개하면서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EY BIG BOY 조금만 배고프면 난리 친 마이 빅보이, 배부르면 바로 자는 마이 빅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배가 고파서 서럽게 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배부르게 우유를 실컷 먹은 뒤에는 꿀잠에 빠진 극과 극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보맘' 사유리는 180도 다른 사진을 올리면서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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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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