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남편과 커플 잠옷+백허그로 달달 럽스타그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2 13: 04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짱구잠옷. 여러분도 포근한 수면잠옷 입고 푹 주무셨나요? 오늘 하루도 따듯하게 챙겨 입으시고 즐거움 샘솟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있으며 남편의 백허그에 행복한 듯 함박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는 듯 두 사람은 이목구비는 물론 웃는 모습까지 닮아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해 현재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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