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이현이 "언제까지 온라인 수업을...참을인참을인참을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2 11: 13

이현이가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들을 보면서 '참을인'을 외쳤다.
모델 이현이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까지 온라인 수업을....#참을인참을인참을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두 아들이 책상 앞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은 서로 투닥거리면서 신경전을 펼쳤고, 엄마 이현이는 "#참을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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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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