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흥 많은 3살 딸 유담, 엄마 아빠 아무도 안 닮은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22 10: 12

방송인 이하정이 흥 넘치는 딸 유담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옷도 스스로 골라서 입는 18개월차 애교쟁이. 흥 많은 18개월 (엄마, 아빠 아무도 안 닮은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담이가 듣는 노래는 뮤직이에요! 제가 이번에 감사하게도 학습지 모델이 되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이벤트 진행예정이에요”이라며 “18개월 3세 귀요미 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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