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원테이블 레스토랑 프러포즈가 엊그제 같은데 딱 한달 뒤 결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1 17: 57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을 딱 한달 남겨두고 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딱 한달 뒤에 결혼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러포즈를 받은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2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남편의 옆에서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또한 듬직하게 조민아의 곁을 지켜주며 훈훈한 분위기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미리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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