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누굴 닮았길래 힘이 장사야..엄마도 놀란 파워베이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0 19: 06

양미라가 2살 아들의 파워에 놀라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이 장사야ㅋㅋㅋㅋㅋ 좋다좋아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 아들이 본인 몸보다 큰 장난감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 아들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은 채 놀라운 파워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귀가 움직이는 장난감 앞에서는 영락없는 2살 아기로 돌아가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이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건강한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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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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