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잘생긴 얼굴 마스크가 다 망쳤네..하관이 과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0 13: 41

개그맨 허경환이 마스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에 "잠만 먼가 빠진 거 같은데.. 음 머였더라. 아 마스크!!!! 음.. 먼가 과한 거 같은 이 마스크는 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며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허경환은 반대다. 하관 프린팅 마스크 착용을 한 채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서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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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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