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결혼 예감 스타커플 1위에 현빈-손예진 커플이 뽑혔다.
15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1 결혼 예감 스타커플 Top3'를 만나봤다.
첫번째로 뽑힌 커플은 연애 6년차 김우빈♥신민아. 신민아는 다섯살 연하인 김우빈과 의류 광고에서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비인두암 진단받은 김우빈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사랑을 지켰다. 그 결과 김우빈은 지난 2019년 12월 공식석상에 섰다. 이 후 두사람은 코로나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로 뽑힌 커플은 연애 10년차 정경호♥최수영.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있다. 두 사람은 공개데이트를 즐기기고, 현실 케미를 보여주며 두 사람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서로의 이름을 딴 반려견 '호영'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째로 뽑힌 커플은 2021년 핑크빛의 주인공 현빈♥손예진. 특히 배우 손예진은 데뷔 이후 첫 열애설이었다.
사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나오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드라마 종방연에서도 포옹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끊임없이 열애 의혹이 불거졌지만 아니라고 부인한 것.
손예진은 한 인터뷰에서 "현빈씨와 내가 동갑내기다"라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동지 의식이 있다"고 말해 한번더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던 중 올해 첫 날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8개월 째 좋은 마음을 이어가고있다"며 "골프를 치며 사랑을 키웠다"고 이야기 했고, 전 세계 팬들은 두 사람의 연애에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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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