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국왕컵 32강전 출전 않을 것" 西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1.15 21: 02

이강인(발렌시아)이 한 숨 돌릴 전망이다. 
엘 데스마르케는 발렌시아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지난 예클라노전과 선발 라인업을 다르게 만들 것으로 전망했다. 발렌시아는 18일(힌국시간) 산토 도밍고 경기장에서 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알코르콘(2부리그)과 경기를 치른다. 
미드필드와 수비진의 변화는 없지만 공격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엘 데스케는 “전방에는 소브리노가 출전할 것이며 보통 그는 마누 바예호와 호흡을 맞췄다. 이강인과 막시 고메스는 오사수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위해 선발에서 아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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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을 대신해 다른 선수를 출전시킨다는 이야기다. 이강인은 예클라노, 레알 바야돌리드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예클라노전에선 시즌 첫 골을 넣었디.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서도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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